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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책리뷰

당독소 쇼크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

by 휴식and 2024. 3. 19.

당독소쇼크

당독소 쇼크 도서의 책소개, 저자소개, 발췌문을 소개할텐데 100세 시대 최대의 빌런 당독소에 주목하라! 염증, 만성질환, 암, 가속노화, 치매의 주범 당독소의 정체를 밝히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현대인이 시달리는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인 당독소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당독소 쇼크 도서의 책소개

현대인이 시달리는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인 당독소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기존의 질병 외에 암과 치매의 원인 중 하나도 당독소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책은 당독소의 개념부터 건강에 미치는 문제점과 해결법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당독소 교과서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고기, 이제 막 오븐에서 나온 갈색 빵과 쿠키, 액상과당이 듬뿍 든 음료와 갈증을 달래주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는 모두 당독소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들이다. 현대사회는 우리가 먹고 마시고 숨을 쉬는 환경 자체가 당독소로 가득 찬 곳이 되어버렸다. 어디에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해도 가속노화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하지만 노화를 미루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있다. 저자는 올바른 식습관으로 노화의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있다고 말한다. 당신이 10년, 20년 후가 아니라 지금 당독소에 관한 책을 접하게 된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다. 젊음과 건강을 오래 유지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라도 당독소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노력 대비 효율이 가장 좋은 건강 관리법이기 때문이다. 노화를 미루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있다. 저자는 올바른 식습관으로 노화의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있다고 말한다. 당신이 10년, 20년 후가 아니라 지금 당독소에 관한 책을 접하게 된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다. 젊음과 건강을 오래 유지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라도 당독소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노력 대비 효율이 가장 좋은 건강 관리법이기 때문이다. 필요 이상의 영양분과 생활 환경이 문제다 구석기 시대부터 인류는 먹을 수 있을 때 가능하면 많이 먹고 오랫동안 굶어도 에너지를 아껴서 쓸 수 있도록 효율적인 대사 체계를 만들었다. 이렇게 200만 년을 살다가 잘 먹기 시작한 세월은 기껏해야 100년 남짓에 불과하다. 우리 몸이 ‘잘 먹는 시대’에 맞추어 바뀌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필요 이상의 영양분은 우리 몸에 만병의 근원인 당독소를 만들어낸다. 또한 식습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생활 환경이다.

 저자 박명규 소개

첫 번째 직장인 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유젠바이오 연구소장 및 상무이사, 삼조셀텍 연구소장 및 상무이사, 머젠스(현 KT&G 생명과학) 연구소장 및 부사장, ㈜이롬 생명과학연구원장을 지냈다. 석사과정 중 당독소의 존재를 처음 인식한 이후 30년 넘게 당독소를 연구해 오고 있다. 당독소가 몸은 물론 마음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자타공인 ‘당친놈(당독소에 미친놈)’으로 불릴 만큼 당독소 연구와 해독에 평생을 바쳐 왔다. 당독소 권하는 현대사회에서 당독소로부터 완벽하게 벗어나는 일이 불가능할지라도 사람들이 당독소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몸과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태도로 식습관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요 저서로는 『당독소 다이어트』(공저)가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고 임상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를 만나며 ‘원인 모를 질병’에 시달리는 이유를 찾고자 노력해 오던 중 당독소의 해로움에 대해 알게 되었다. 메타센테라퓨틱스 학술이사, 당독소연구회 대표 강사를 맡고 있으며 유튜브 <당독소연구소>에서 ‘당독소종결자’로서 당독소의 위험성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한창 성장기를 지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몸이 망가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당독소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당독소가 몸에 미치는 영향과 치료 과정을 그 누구보다 리얼하게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이 ‘당독소와 헤어질 결심’을 하길 바라며 상담과 교육에 힘쓰고 있다. 최 근 연구에 의하면 기존의 질병 외에 암과 치매의 원인 중 하나도 당독소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책은 당독소의 개념부터 건강에 미치는 문제점과 해결법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당독소 교과서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고기, 이제 막 오븐에서 나온 갈색 빵과 쿠키, 액상과당이 듬뿍 든 음료와 갈증을 달래주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는 모두 당독소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들이다. 현대사회는 우리가 먹고 마시고 숨을 쉬는 환경 자체가 당독소로 가득 찬 곳이 되어버렸다. 어디에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해도 가속노화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당독소 쇼크 도서의 발췌문

무엇이 현대를 가속노화의 시대로 만든 것일까? 크게 보면 생활습관의 변화인데 그중에서도 핵심을 이루는 것은 ‘음식’이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혀를 만족시키기 위해 먹거나 과도할 정도로 많이 먹는다. 문제는 급격하게 이뤄진 음식문화의 변화와 달리 우리 몸의 대사체계는 초기 세팅 그대로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나치게 많은 음식과 가공식품을 먹고도 건강에 해롭지 않으려면 그만큼 에너지로 소비해야 하는데 현대인의 몸은 4만 년 전의 호모사피엔스와 크게 다를 게 없다. 사람들이 열증, 염증, 메마름증을 호소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당독소와 관련이 깊다. 앞에서도 말했듯 당독소는 조리 방법의 문제와 서구화된 식습관과 연결되어 있다.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습관적으로 먹어 과잉 에너지가 누적되면 당독소, 활성산소, 염증이 많아진다. 정제된 탄수화물 같은 당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할 때 남은 당과 찌꺼기들이 혈관과 체내의 곳곳에 쌓여 당독소가 된다. 그런데 당독소는 자연적으로 소모되지 않고 체외로 잘 배출되지도 않는다. 분해가 잘 되지 않는데다 체내에 머물면서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기 바쁘다. 당독소는 어떻게 몸을 망가뜨리는가 당독소는 물리적, 화학적으로 상처 치유 과정을 방해한다. 그 과정은 소방수가 불을 끄러 가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소방수(면역세포)가 산불(상처)이 난 장소로 가야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빌런(당독소)이 바리케이트를 치고 교통체증을 일으킨다. 늦게라도 꾸역꾸역 도착한 소방차가 물(줄기세포)을 뿌려 불을 끄려고 하면 쫓아온 빌런은 파이프에서 물이 나오지 못하도록 파이프를 막아버리기까지 한다. 화재는 진압되지 않고, 산불은 옆 산으로 옮겨 번지고, 며칠 만에 수그러들어도 이미 잿더미(흉터조직)가 된 마을은 어떻게 해볼 수가 없다. 결국 줄기세포의 세포 복원력은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