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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책리뷰

마음 지구력 도서의 책소개, 고객리뷰, 발췌문

by 휴식and 2024. 1. 29.

마음 지구력

마음 지구력 도서의 책소개, 고객리뷰, 발췌문을 소개할텐데 100만 독자가 선택한 윤홍균의 세 번째 마음 처방 상처받고 포기하는 유리 멘털에서 ‘유연하고 끈질긴 긍정성’으로 변화하는 셀프 회복의 기술, 마음 지구력 “의사가 쓰는 성공 이야기, 그 핵심은 회복력이다!” 삶의 경로를 재탐색하는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상식이 되었지만 SNS 발달로 인한 비교와 자괴감 문제는 어느 때보다 정신건강을 위협한다.

 마음 지구력 도서의 책소개

대한민국에 ‘자존감 열풍’을 일으키며 100만 독자의 마음 회복 솔루션을 제시했던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균 원장이 《마음 지구력》을 통해 마음과 인간관계의 재설정을 넘어 성공까지 이끄는 발칙한 끈기의 법칙을 공개한다. 《마음 지구력》에는 불안하고 나약한 소진된 멘털에서 ‘유연하고 끈질긴 긍정성’으로 변화하는 셀프 회복의 기술을 담아냈다. 오랜 기간 정신과 전문의로서 연약한 내담자들이 강하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변하는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목도하며, 우리의 인생을 경쾌한 성공으로 이끄는 힘인 ‘마음 지구력’에 주목하게 됐다. ‘더는 못 하겠다’는 마음을 어떻게 추스를 것인지, 위기와 기회가 혼재된 시대에서 플랜 B가 왜 새로운 철학이 될 수 있는지, 결국 무엇이 삶의 회복을 앞당기는지, 때로는 즉시적으로 진단하고 때로는 우회적으로 달래주며 적재정량의 심리처방을 안겨준다. 우울감, 공황 증상, 무기력과 충동성 같은 증상을 끊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성격이 순화되고, 매력을 획득하고, 리더십을 익혀서 인생의 성공으로 가는 과정까지 이 책이 두텁고 따뜻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지속가능한 삶의 정답은 결국 적절함에 있다! 잘 넘어지고 잘 일어서는 해피엔딩 인생관 마음을 다쳤다는 것은 방해의 힘이 방어력을 넘어섰음을 의미한다. 방어력이란 전문 용어로 ‘방략’이라고 하는데 인생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한 대처 방안을 뜻한다. 저자는 실천적인 해법서로서 이 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성장을 방해하는 습관과 이에 응전하는 회복 솔루션을 수록했다. 아무리 끈기가 있고 재능이 있어도 방어력이 약하면 마음을 보호하는 면역체계가 깨지면서 상처를 받게 된다. 회복계의 담배와 같은 방어력을 깎아내리는 습관과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습관 ‘내가 요즘 많이 힘들구나’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 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 캐묻는 습관 ‘이런 일’의 구체화, 자신에게 공감하기 * 원인을 하나만 찾으려는 습관 ‘모든 게 원인이다’라는 마인드 갖기* 결정을 미루는 습관 정해진 시간 내에 결정하기, 이미 선택한 결정에 만족하기 * 자신의 불행을 합리화하는 습관 ‘왜냐하면’ 대신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시작하기 * 예측술과 독심술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현재’와 ‘나 자신’이라는 것 기억하기 한편 책에서 소개하는 ‘마음 지구력’이 좋은 사람들은 긍정적일 뿐 아니라 어려움을 유연하게 극복하는 단계적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 예컨대 ‘앞으로 꽃길만 걷겠지’만 생각하다가 실망하는 게 아니라, ‘스트레스도 겪고 심란한 일도 생기겠지만 중간중간 꽃길도 걷겠지’라고 생각한다. 단계적 세계관은 감정 중추로만 사건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현실을 깨달으면서 전전두엽 피질에도 활성 물질을 보내준다. 그래서 전자 게임을 하듯 한 판 한 판에 집중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고, 한 판을 지더라도 멘털을 추스를 수 있으며 한 판을 이겨도 겸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들의 리뷰

저자의 흥미로운 설명을 따라 나를 되돌아보고, 타인과의 관계를 재설정하며, 나아가 역류하는 감정을 쏟아낼 수 있는 안전지대를 구축하다 보면 주변 상황들에 정처없이 흔들리던 마음의 주파수가 오롯이 나에게만 공명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걱정 과잉 완벽주의자들의 인생 공략집이자 잦은 급발진과 급제동을 막는 유연한 핸들인 셈이다. 지속 가능한 삶의 정답은 결국 적절함에 있다. 적당한 가속, 적당한 감속 둘의 밸런스를 잡는 게 우리가 획득해야 할 기술이다. 이것이 마음 지구력의 출발이다.우리는 남들처럼 살지 않으면 도태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상처를 받고 스스로 자책하며 존재의 상실감을 느낀다. 그런 사람은 자기 이미지가 좋지 않다. 다른 사람과 잘 지내고 싶다면 먼저 자신과 친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다. 자신의 성품을 좋게 하고 자기평가를 높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말은 “나는 나를 사랑해”이다. 이 말을 많이 반복할수록 자기평가는 높아진다. 그러면 자신감이 생기고 높은 목표에 도전할 수 있다.선생님, 요즘 아무 의욕이 없어요.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자존감수업> 으로 2016년 나를 한동안 설레게 만들었던 윤홍균 교수님. 그 분의 새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며칠 밤잠을 설쳤다. 그리하여 오늘 드디어 그 분의 책이 내 손에 왔다. 이상하게 윤홍균 교수님 책은 사람을 설레이게 만든다. 이번에는 <마음 지구력> 이다. 지금의 나는 하루종일 밖에 있다와서 매우 피곤하지만 왠지 이 책을 단숨에 읽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잠을 마다하고 책을 붙잡고 있다

 마음 지구력 도서의 발췌문

어쩌면 소진 증후군은 신이 우리를 위해 만들어 준 선물일지도 모른다. 노는 법, 쉬는 법을 모르고 있을 때 소진 증후군마저 없었다면 많은 사람이 과로와 성인병에 시달렸을 것이다. 일단 우리는 소진 증후군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무작정 낙관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브레이크도 너무 자주 걸리거나, 심하게 마음이 다쳤다는 것은 방해의 힘이 방어력을 넘어섰음을 의미한다. 핀잔이 귀에 꽂힐 때, 자신이 의심스러울 때,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차지하기 시작할 때, 그 순간이 우리에게 상처가 생긴 순간이다. 다친 마음으로 살다 보면 방어력이 더 떨어지고, 또 다치기를 반복한다. 포기와 실패, 즉 번아웃으로 향한다. 그래서 다치는 순간을 유도에 되치기라는 기술이 있다. 상대방이 기술을 걸고 들어왔다가 되돌아갈 때 같은 방식으로 받아치는 기술이다. 우리의 마음을 방해하는 생각을 정면에서 반박하면 반발심을 불러일으킨다. 예를 들어, ‘나는 약하다’라는 생각이 깊게 깔려 있는 사람에게 “너는 강해!”라고 얘기해도 설득이 안 된다. 강하냐, 약하냐 논쟁으로 빠져 기분만 적응력을 가진 사람들의 가장 큰 무기는 부정적인 느낌에서 자유롭다는 사실이다. 못할 것 같고, 안 될 것 같고, 필요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부정적인 느낌에 흔들리지 않는다. 적당히 무시하고, 적당히 공감하고, 감정과 다투기도 하면서 자기 갈 길을 간다. 감정을 무조건 억압하거나 회피하는 것도 아니다. 자기 공감을 통해 감정을 끌어안기도 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감정을 자원으로 쓰기도 한다. 본인의 감정이 무너질 때를 대비해 지지 세력도 만들어 놓는다. 방어력이 중요하지만, 내 방어력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래서 여분의 에너지와 휴식, 조력자도 준비해 둔다.